다이어터인 나에게 가장 큰 유혹은 아이스크림이다.
과자나 밀가루 음식은 어떻게든 참겠는데.. 아이스크림은 참 참기 힘들다.
그래서 가끔씩 미친척하고 사 먹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죄책감이 심하게 든다.
그런데 CU나 쿠팡에서 구입 가능한 라라스윗은 칼로리도 낮고 당도 낮아서
다이어트를 하는 나에게 위안이 되는 아이스크림이 라라스윗이다.
라라스윗은 쿠팡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한두 개 구입이 어렵기
때문에 나는 보통 CU에서 2+1으로 구입을 하고 있다.
한 개에 3,300원이지만 2+1이니까 하나당 2,200원에 구입했다.
아이스크림이 요즘 다 비싸기 때문에 라라스윗의 가격은 적당하고 생각이 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라라스윗 저당 말차 초코바
다르 거는 몰라도 정말 이아이스크림은 이게 저당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맛이 좋다. 진짜 저당 아닌 거 아냐?? 하고 생각을 몇 번이나 했던 아이스크림이다.
칼로리도 155라니..엄청 낮지 않은가??
말차 특유의 맛이 저당 특유의 맛이 나지 않게 해 준다.
초코코팅도 달달해서 너무 맛있다.
교차 구입이 가능해서 이것저것 먹어봤지만 말차가 최고다.
라라스윗 저당 팥모니카
어릴 때 먹던 붕어싸만코가 생각날 때가 있어서
가끔 사 먹는 팥모니카... 솔직히 팥모니카의 아이스크림 맛은 저당 특유의 맛이 난다.
뭐랄까... 단맛이 없는 살짝 싱거운 맛... 그래도 팥이랑 같이 먹어서 맛없진 않다.
팥모니카도 역시 칼로리가 120kcal으로 정말 낮다.
이 정도면 하루에 2개씩 먹어도 될꺼같다.
최근 불거진 라라스윗 대장균 문제는 단팥바 외 제품들은 안정성이 확인되었다.
단팥바는 먹어본 적이 없지만.. 솔직히 조금 실망스럽긴 했다.
앞으로 더 조심히 위생을 신경 써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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