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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 뚜레쥬르 호두파운드 케이크
파운트 케이크를 좋아하는 편이다. 빵돌이지만 어릴 땐 빵에 뭔가 들어간 빵을 선호했지만 지금은 파운드케이크 같이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아도 잘 먹곤 한다. 특히 아침에 커피랑 먹기 좋은 빵이다. 같은 느낌으로 바나나브레드도 좋아하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바나나브레드가 흔하지 않아서 파운드케이크를 주로 먹는다. 그중에서도 뚜레쥬르 호두파운드가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파운드케이크는 영국에서 유래된 전통적인 버터케이크로, 독특한 역사와 특징을 가진 디저트다.
개인이 운영하는 하는 빵집에서 저 정도 크기의 1/6 정도가 4~5천 원 정도 하니까 뚜레쥬르 호두파운드가 상대적으로 가성비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통호두를 직접 갈아서 재료에 넣고 만든 호두파운드라서 빵 안에도 쏙쏙 호두분태가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있는 호두파운드이다.
혼자 사는 나는 한 번에 다 먹지는 못해서 금, 토, 일요일 3번에 걸쳐 나눠서 먹는데 밀봉스티커가 있어서 먹고 남은 파운드케이크 보관하기 용이하다.
460g에 2,221 칼로리 호두 10%
100g당 칼로리는 460 칼로리니까 세 번 나눠서 먹기 잘한 거 같다.
저렇게 자르면 9개 정도 나온다. 모닝커피랑 같이 먹기 딱 좋은 양!!
주말 아침에 먹는 호두파운드케이크 할인도 자주 하고, 1+1 할 때도 많으니까 뚜레쥬르 호두파운드 추천한다. 다들 맛있는 주말 아침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