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드니 현지 마트인 콜스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저는 여행갔을 때 그나라의 마트에 꼭 가는 편입니다.
그나라의 마트에 가서 장을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시드니여행때도 콜스, 울월스에 엄청 자주 갔습니다.
콜스와 울월스는 한국의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곳입니다.
저는 특별히 선호 하는 곳은 없고, 두 곳 모두 자주 갔습니다.
콜스에 들어가면 신선한 과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왼쪽 사진은 배인데요. 한국의 배와는 조금 틀리죠?!
저는 꼭 이런 과일들은 직접 먹어보고 싶어서 하나씩 사곤합니다.
친구가 매일아침 사과를 먹어서 집에 사과는 항상 있어서 하나 먹어봤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시드니여행을 하면 꼭 마트를 가보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인 거 같습니다. 시드니 외식물가는 정말 비쌉니다.
근데 마트는 또 저렴해서 저처럼 장기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한끼 정도는 마트음식으로 해결하면 맛도 좋고 절약도 됩니다.
오른쪽 파는 정말 크더라구요. 우리나라 대파보다 훨씬요 ㅎㅎ
제가 강력 추천하는 블루베리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가장 그리운 음식이 뭐냐고 묻는다면
저는 블루베리입니다. 생블루베리 정말 맛있어요!!
딸기도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니까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사드세요.
귤, 자두, 토마토까지 정말 다 맛있게 생겼네요.
평소에 잘 안 먹던 과일도 여행와서 아침이나 디저트로 먹게되더라구요.
호주오면 꼭 드셔보라고 추천드리는 망고입니다.
저정도면 가격도 저렴하죠?!ㅎㅎ
망고 진짜 맛있어요 ㅋㅋ 동남아 망고보다 저는 호주 망고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과일코너에서만 30분 쓴거 같네요.
왼쪽 호주의 전통 잼 베지마이트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기념품으로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른쪽 팀탐은 호주 국민과자죠 ㅎㅎ 엄청 달지만 손이 자꾸가는
마성의 과자입니다. 얼려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식빵도 엄청 많아요.
취향별로 골라드셔도 좋을듯해요.
저는 통밀 식빵하나 사서 먹었네요 ㅎㅎ
제가 워킹때 즐겨먹던 (왼쪽부터) 시리얼, 위트빅스, 벨비타입니다.
저시리얼 정말 맛있어요 ㅎㅎ 워킹때 진짜 많이 먹었던 기억있네요.
다이어트할때는 위트빅스도 먹었구요.
벨비타는 간단하게 먹을 때 정말 좋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주과자
레드락 델리 허니소이 치킨 맛!!
저는 이번에 7봉지 사왔습니다.
이초콜릿은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기념품, 선물용으로 자주 사가는 초콜릿입니다.
호주하면 영양제도 빼놓을 수 없죠.
블랙모리스부터 다양한 영양제도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겐다즈나 벤앤제리, 매그넘, 메시나 이런 아이스크림은
한국보다 싸게 할인할때가 많으니까 꼭 사먹어 보세요.
특히 메시나 강력 추천합니다.
호주는 우유도 맛있어요.
소를 키우는 방법이 틀려서 그런가..
특히 지밀 우유 강력 추천합니다.
저녁으로 소고기 사서 그냥 구워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특히 양갈비 진짜 맛있어요 무조건 추천드려요.
시드니에서 먹은 양갈비 잊을 수 가 없네요.
한인마트에서 사는 김치가 더 맛있지만
급할때는 호주마트에도 김치가 있어요 ㅎㅎ
아보카도 사진이 없네요.
호주 아보카도 먹으면 한국에서 다른 아보카도 맛없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그냥 하나사서 바로 까먹으면 으악...정말 최고입니다.
호주 유기농 계란도 정말 맛있습니다.
아침에 망고 반개, 계란후라이, 아보카도 반개, 체리, 우유 한 잔은
저에겐 호텔 조식보다 맛있었습니다.
시드니여행가시면 콜스 한 번 털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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