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여행, 채스우드 맛집 그릴드 버거 썸머선셋 & 젤라또 시티는 가기 싫고, 그렇다고 동네에서 놀기 싫을 때 좋은 곳이 채스우드입니다. 채스우드는 시드니 부촌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건물이 깨끗하고 크고 갈 때가 많아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은근히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 날 어김없이 혼스비에서 시티로 가는 도중 갑자기 그냥 채스우드에서 놀고 싶어서 내렸습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는데요 아직 식전이라서 일단 점심부터 해결하려고 그릴드에 갔습니다. 그릴드버거는 제가 워킹 때, 여행 때 항상 즐겨가던 수제버거집입니다. 저는 본다이점을 주로 갔는데 채스우드점은 처음이네요. 5년만에 온 호주는 그릴드, 헝그리잭스가 전처럼 인기가 많지 않다는 거.. 특히 그릴드는 어느 지점이든 좀 한가해 보여서 놀랬네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지만.. 매장엔 손님이 거의 없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