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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척볼 포스팅입니다.
제가 호주 여행을 갔는데 친구집에서
아주 이쁜 세척볼을 봤어요.
조셉조셉의 세척볼인데...
비싸긴 한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근데 아쉽게도 다 품절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딱 괜찮은 상품을 발견했습니다.
몽스토어 세척볼
몽스토어 말고 다른 곳에서도 팔고있는데
저는 몽스토어에서 샀어요.
판매수도 많고
리뷰도 압도적으로 많아서
신뢰할 수 있었어요.
가격은 9,900원으로 저렴합니다.
조셉조셉은 3배 더 비싸요.
쌀 세척에 최적화 된 디자인이고
샐러드나 과일도 씻기 좋아요.
저는 주로 쌀보다
샐러드를 씻거나 야채를
씻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샐러드,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어느정도 높이까지는 일반 볼처럼
물이 차는데 위에서 물을 거를 수 있어서 좋아요.
구멍은 쌀이 안 빠져나갈 크기지만
많이 있어서 콸콸 잘 물이 새요!!
아주 편하답니다.
물이 금방 다 빠져나갔죠?!
별거 아닌거 같지만
손으로 하다보면
샐러드가 하나씩 밖으로 나가서
싱크대에 떨어지곤 하잖아요.
과일도 쌀도 그렇죠.
그게 없어서 정말 편해요.
샐러드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줘야
맛있으니까 샐러드 탈수기도 같이 쓰시면 찰떡이예요.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고, 생각보다
내구성도 좋아요.
손잡이 부분은 그립감이 좋아서
잡고 세척하기 용이해요.
친환경 안심소재라니까 안전하기
까지 하네요.
믹싱볼, 세척볼 필요하신 분들은
다이소에서 사지마시고
몽스토어에서 구입해보세요.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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