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샐러드드레싱 3종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평소에 샐러드는 자주 먹습니다. 특히 양배추를 채 썰어서 먹는 양배추 샐러드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양배추 채 샐러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샐러드 드레싱샐러드드레싱 3종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주로 먹는 샐러드드레싱은 사보텐 유자폰즈와 참깨 소스입니다. 구입은 마켓컬리, 쿠팡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보텐 유즈 폰즈 210g
마켓컬리 5,900원, 쿠팡 11,980원(2개)
유자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소스입니다. 샐러드 드레싱은 물론, 생선 구이, 샤부샤부, 튀김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사보텐에 사보신 분들은 한번쯤 먹어본 그 소스입니다. 상큼한 맛이 나는 유자맛 소스가 채 썬 양배추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1966년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일본의 돈가스 브랜드에서 만든 사보텐만의 노하우가 담겨져 있습니다.
돈가스, 오므라이스, 샐러드 등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고 잘 어울립니다. 집에서 샤브샤브해 먹을 때 그냥 이 소스로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활용팁- 참깨 소스에 유자 폰즈를 블렌딩하여 드셔보세요. 더욱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관법-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세요.
사보텐 참깨 소스 200g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적인 소스입니다. 양배추 샐러드와 특히 잘 어울리며, 월남쌈에 곁들이거나 돈가스 소스에 블렌딩 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유자 폰즈와 블렌딩 해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레싱입니다. 양배추랑 먹으면 진짜 맛있고, 살짝 짭짤하면서 진한 참깨맛이 좋습니다. 참깨소스가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사보텐 참깨 소스가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와코 유자드레싱 200ml
와코 유자드레싱은 한국에서는 아직 살 수는 없지만 요즘 일본 여행 많이 가시잖아요. 가면 꼭 하나 사 오라고 추천드리려고 올렸습니다.
사보텐 소스보다 덜 달고 상큼해서 단맛 드레싱 싫어하는 분들에게 딱입니다. 먹기도 편하고, 실제로 와코에서 나오는 드레싱과 같기 때문에
맛도 좋습니다. 저는 일본여행 갈 때마다 2~3병씩 사오고 있습니다. 가격은 한 병당 350엔으로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양배추 채칼 추천 :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
양배추를 전에는 칼로 잘랐는데 ..은근 불편하고 귀찮아서 자주 못 먹게 돼서 고민 끝에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을 샀습니다. 가격은 네이버에서
1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김숙, 류수영 같은 연예인분들도 사용을 하셔서 유명해진 제품입니다. 사이즈가 커서 양배추같이 큰 채소를 자르기 좋습니다. 또 두께조절을 할 수 있어서 원하시는 두께로 채를 썰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사고 나니까 왜 그동안 칼로 잘랐을까 하는 후회가 들정도로 편하고 좋은 채칼이네요. 시모무라 채칼 덕분에 양배추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양배추 샐러드용으로만 사용 중이지만 나중에 무생채나 오이무침을 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채칼 말고 강판도 유명하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