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행을 가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알아보았습니다. 레이벤, 젠틀몬스터 등을 알아보다가
페이크미라는 브랜드 선글라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185,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라서
몇 가지 종류를 보다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Harry를 구입했습니다.
페이크미
페이크미는 저에게 다소 낯선 브랜드였습니다. 레이벤, 젠틀몬스터밖에 몰랐으니까요.
국내브랜드인 페이크미는 20만원대 안팎으로 가격을 형성해서 접근하기 좋은 브랜드이며,
너무 튀지않아서 데일리로 착용하기도 좋은 안경입니다.
10~40대까지 다 착용 가능한 무난한 디자인과 깔끔한 디자인이 페이크미의 대표적인 선글라스인 거 같습니다.
저는 만원 추가 할인받아서
주문했습니다.
심플하게 작은 박스로 배송!!
배송은 2일 정도 걸렸으니까 빠르네요.
레이벤 비슷하게 안경집에 포장되어서
배송되었습니다.
정품등록도 가능해서 정품등록도 바로 해줬습니다.
페이크미 Harry 49
제가 산 색상은 블랙입니다.
사이즈는
Front 146mm
Side 146mm
Lens(w) 49mm
Lens(h) 40mm
디자인은 많은 연예인도 착용했을 만큼 이쁘네요.
남자인 제가 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크기도 제가 얼굴이 작은 편이 아닌데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엄청 튀게 이쁘진 않지만 남녀노소 호불호 없을 꺼 같은 디자인이 참 좋네요.
안경대 디자인도 괜찮고
무게도 무겁지 않아서 오래 쓰고 있어도
코가 아프지 않고 편합니다.
선글라스 말고 뿔테로 써도 좋을 거 같아요.
양쪽 끝에 있는 메탈 라벳도 멋스럽고,
쉐입이 약간 둥근 사각이라서 촌스럽지도 않습니다.
99.9% 자외선이 차단된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평생 쓸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열심히 쓰고 알을 바꿔서 뿔테로 쓰던 지
다시 하나 사려고 합니다.
흘러내리거나 볼에 닿는 느낌이 없어서
남녀노소 쓰기 편한 페이크미 선글라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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